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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야 알았는지 모르지만 펑크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액상으로 된 실란트를 주입하면 끝이란다.

실란트는 제품이 여러가지 있었으나 그 중 많은 사용자가 쓰는 슬라임 실란트로 구매하였다.

실란트를 주입하기 위해선 튜브 밸브 코어를 빼야하는데 이것은 전용 공구가 필요하다. 실란트를 구매할 때 껴서 주는 곳도 있었는데 주문 후에 알았다.

뭐 그래서 전용 공구하나 있으면 좋겠다싶어 토픽 제품으로 구매했다.

토픽 밸브 툴 제품 정보 (http://seorojoa.tistory.com/244)

 

실란트를 사용할 차량은 마이웨이(요즘은 이노킴이라고 하는 것 같다) 전동킥보드

 

우선 밸브의 코어 빼기

 

실란트 주입. 액상이 새지 않도로록 꾹 눌러 주입해야 함. 좀 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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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6

슬라임 실란트 주입 이후 몇 번의 주행(약 20km)을 해보았다.

우선 펑크가 나지 않을 것이란 믿음 때문인지 노면이 거칠어도 과감하게 지나는 운행을 한다.

펑크가 나지 않을 수는 있지만 틈틈이 무엇이 박혀 있을지 모르니 타이어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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