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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출퇴근 동선 등 여러 이유로 대구식 막창을 접할 수 없었다. 

먹을 것도 천지니 딱히 찾지도 않았다. 

한데, 느닷없는 먹고자 하는 욕심에 폭풍 검색하여 접하기 쉬운(다음에도 와야 하니) 곳으로 찜한 후 방문하게 됐다.

맛? 먹어 본 이들은 다 아는 그 맛이다. 

맛있냐? 내 입맛에 그렇다.

익는 동안 비주얼이 장난 아니라 몇 장 찍었다.

iPhone XS로 찍어서 잘 나온 것이 아니라 정말 맛있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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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통해 알게 된 식당으로 꽤 만족한 곳이다.

오늘은 산꼼장어소금구이와 양념을 주문하여 맛을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소금구이에 한 표를 던진다.

식당 규모는 4인석 원탁테이블이 13개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외 나머진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할 식당이다.


산꼼장어 소금구이 기본2인분(550g)


꼼장어의 간이란다.


꼼장어의 내장. 상당히 고소하고 맛있다.



산꼼장어 양념. 양파와 대파를 듬뿍 얻었다. 잘 모르지만 산꼼장어라 양념이 베게 하기 위해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본다.


산꼼장어 양념 2인분(5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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