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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부장님의 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다.

소개를 받고 기회되면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는 데 중학교 동창놈들과 약속이 잡혔다. 

꼬신 놈이 나이니 장소는 내 맘데로~ㅋ

그리하야 이 곳 제주본돈으로 왔다.

쥔장님은 한 몸 하신다. 뚱둥~ =33

 



근고기(600g)

근고기를 시키면 요로코롬 큰 고깃덩어리와 오겹살이 나온다.

하도 두꺼워 언제쯤 익을 까 했는 데...



생각보다 잘 익는 다. ^_^



흐흐..잘 익었군 그럼...이제 먹어 볼 까나! 쓰읍~



잘 익은 고기를 요 갈치젓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끝! 
너무 많이 찍진 말아야 한다. 짜니까! 




추가 주문은 익는 속도가 있으니 미리 주문하여야 한다.

미리 주문된 고기는 다른 테이블에서 초벌하여 주니 이점도 참고하자.

장정 4명이서 근고기 2인분, 계란찜(요것도 아주 실하게 잘 나옴), 냉면 2그릇, 그리고 소주 여러병~^^

배가 아주 든든하다.

 



제주도 토박이사장님이 엄선한 100% 청정제주산 돼지만을 사용한다고 한다.

 

살코기가 퍽퍽할 줄 알았는 데 쫄깃쫄깃 맛있다. 참 가격도 착하다. 정확한 금액은 짐 생각이 나지않지만 착한가격은 확실하다. ^^

아무래도 종종 찾지 싶다.

 

연락처 : 02-561-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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