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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나서는 길에 오래된 레간자 차량을 보았다.
직원이 이 차를 보곤 얽힌 사연을 이야기하는데 내용은 이렇다.
강의실에 갑자기 찐한 방귀 냄새가 퍼졌단다.
모두가 짜증 섞인 말을 한다.
"이거 무슨 냄새야? 야! 방귀 누가 낀 거야???".
한 학생이 얼굴이 빨개진 체 얼굴을 숙이고 있었다.
이 사건 이후 그 학생의 별명은 레간자가 되었단다.
왜냐고? 레간자 광고를 기억한다면 다 알만한 문구!
'소리 없이 강하다!!'

난 쓰러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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