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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통해 할만한 레시피를 찾아 따라해 보았다.


우선 채소를 미리 다듬어 놓았다.

감자, 양파, 당근, 청양고추, 매운빨간고추, 표고버섯, 당근

양념장도 미리 준비해 두었다.

레시피에 따르면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4큰술, 진간장 3큰술, 다진마늘 2큰술, 소주(난 없어서 뺐음), 굴소스 2큰술, 설탕 반큰술, 물엿 2큰술, 후추 그리고 마지막에 참기름 반큰술(빼먹고 못 넣었음)

그리고 마트에서 산 닭볶음탕용 닭을 준비하였고 이는 끓는 물에 2~3분 데치어 찬물에 식혀 준비한다.

돼지고기 다짐육은 없는 레시피였으나 조합이 괜찮을 것 같아 준비하였다.

데친 닭고기와 돼지고기 다짐육을 준비한 양념으로 약 20분간 젠다.

물을 재료가 보일락 말락하게 붓고 끓은다. 이때 나는 표고 버섯과 고추류를 넣었다.

팔팔 끓을 때쯤 준비한 야채와 추가로 쑥갓을 넣고 불을 좀 줄이고 감자가 익을 때까지 더 끓인다.

양념은 추가로 더 넣지 않았다.

비줄얼도 좋았고 맛도 좋았다는 평을 받았다.


점점 요리에 자신감이 붙는다.

몇 번 따라하다보니 대충 감도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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