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구경만 할 심산으로 간 것은 아니지만 내 손에 물건을 들고 들어 올 줄이야! 

항상 점심시간을 쪼개어 다녀 오다보니 여유 있는 관람은 하지 못한다.

뭐 그래도 대략 보고 싶은 것들 보고 돌아 온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에 자전거 관련 상품들을 눈여겨 보는데 작년에 비해 좀 축소된 느낌이다.

마음에 있으면 구입하게 되는 진실.



이 제품을 어디에 쓸까? 이전에 컴퓨터를 구입하면 딸려 왔던것이 이것과 비슷한 것이 있었는데 나는 이것을 브롬톤을 접었을 때 풀리지않게 하기위해 안전장치용으로 사용하였다. 그때 썼던 것은 지인에게 선물로 주었고 어디 구할 때 없을까하고 항상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이것이 여기에 있을 줄이야.

뭐 숨도 안쉬고 구입했다. 행사 중이라 20% 할인 받아 8,400원에 구입. 

아..그리고 고리는 2개다. 한개는 벌써 브롬톤에 사용했다. ^^


요것은 사진과 같이 등산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밴드다.

효과가 어떨 지 기대된다.

이것도 개당 18,000원 하는 것을 14,000원에 두개 구입했다. 왜? 다리가 둘이니까! ㅎㅎ


자전거용 후레쉬 배터리는 있는데 충전기가 없었다.

이것 역시 언제 사나 마음에 두었는데 딱! 여기에 있었다. 이 제품은 중국산으로 3,000원에 구입.

가지고 오자마자 사용해 보았는데 충전 잘된다. ㅎㅎㅎ


구경하다 입에 갈증이 날 무렵 앞에 나타난 더치커피. 

시음을 하곤 바로 구입했다. 같이 간 직장 동료와 한 병씩 나누어 가졌다.

한 병에 8,000원을 두 병에 15,000원으로 1,000원 할인 받았다. ㅎㅎ

이 커피는 파푸아뉴기니산 더치커피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