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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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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리 인근으로 이사한 후 주변 먹거리를 틈틈이 찾던 중 꽤 괜찮은 식당을 발견했다.
양꼬치하면 들어봤을 만한 식당들을 두루 다녀봤지만 이 식당(체인점인데 난 이제 알았다) 보다는 후순위에 들 것 같다.
흔한 양꼬치의 두껍기가 아닌 두툼한 것이 딱 봐도 먹음직하다. 두둠한 두께이기에 1인분의 꼬치 수는 6개(다른 식당은 8~10개)다. 하지만 실 중량은 다른 곳보다 많거나 같다.
자 그럼 맛은 어떤가!
마봉양꼬치와 등심양꼬치 둘 다 맛있다.
하지만 등심양꼬치가 좀 더 부드럽고 맛있다. 흠이라면 준비된 양이 적어 좀 늦으면 먹을 수 없다.
도드라지는 서비스는 없지만 티나지 않게 잘 챙겨주는 젊은 사장님과 직원의 서비스는 만족스럽다.
아마 한 번도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올 사람은 없을 듯하다.
나는 지금 포장 주문한 것 가지러 가는 중이다.
- 2020-08-21 8002 버스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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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변덕스러운 2019년 4월 어느 날 전주로 여행을 떠났다.

짧은 여행(1박 2일)이라 딱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먹고 싶은 것만 먹자란 단순한 계획을 가지고 전주에 도착했다.

도착 당일은 비가 내리다 그쳐 전주덕진공원의 촉촉한 분위기를 느끼면 공원 한 바퀴 산책했다. 

산책 중에 정감 가는 간판 몇 개를 보았다.

카페 그곳, 한나 슈퍼, 옛날옴팡집...

이때만 해도 옛날옴팡집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몰랐다.

산책을 마치고 숙소로 이동 중 검색을 하였는데 '옴팡'의 사전적 의미는 '죄다'의 방언이었다. 죄다의 사전적 의미는 '바싹 틀어넣거나 당겨 매어 떨어지지 않게 하다.' 였다. 도대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짐작이 가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통과하고 다른 일정을 수순 대로 밟았다.

2일 차에 다시 어제 그곳 옛날옴팡집을 검색하여 블로그를 뒤지다 보니 청국장 백반집인 것을 알았고 영업시간 등 미흡한 정보에 오전 10시 경 식당에 전화를 걸어 언제부터 영업을 시작하느냐 물으니 11시 30분이라 전해 듣고 끊었다. 

이때 난 예약을 해야 했다. 물론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예약 안 하고 식사하기는 정말 어려운 곳임을 이후 깨닫게 된다.

한 30분 여유 있게 덕진공원에 다시 도착하여 차량을 주차하고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은 완전 시골집 그대로다.

식당에 나이 지긋한 주인장님과 마주쳐 오픈 전이지만 자리에 먼저 앉아도 되는지 묻고 가능하여 자리를 잡았다. 

이때가 오전 11시 15분. 

우리 앞으로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 3분이 같이 서예를 하는 분이 이곳 사장님이라며 한 분의 인도를 받고 식당으로 들어가셨다. 식당의 규모는 잘 모르겠다. 바깥 통로에 4인석 테이블 4개만 확인하였고 실내는 잘 모르겠다.

자리에 앉고 주위를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다가 주인장님의 통화 내용을 듣게 되었는데 자리가 없어 예약을 받을 수 없다고 하였다. 

이때가 11시 30분. 손님의 연령대는 상당히 높다. 인근 주민이나 전북대 사람들이 많은 듯해 보였다. 

인근 주민도 예약하고 오는 것을 보니 이곳에 올 때는 무조건 예약이 필수이다. 왜냐 이곳은 점심시간만 운영한다.

음식은 시키지 않아도 된다.

앉으면 사람 수에 맞게 알아서 주신다.

메뉴는 아래 사진에 설명되듯 청국장 백반(7,000원)과 소주, 맥주, 막걸리가 다다.

2명이 갔는데 청국장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청국장과 김치찌개가 나왔다. 아주 괜찮은 조합이다.

맛은 호불호가 없을 것 같다. 

맛있다. 

밥도 기본 반찬도 다 맛있다.

기본 식사량이 적은 사람도 밥 한 공기 더 시켜 먹고 싶은 맛이지만 양이 적은 사람이라면 사진에 없는 누룽지가 나오니 굳이 안 시켜도 된다. 

잘못하다 배 터진다.

다 만족스럽지만, 흠이라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주인 식구들이 좀 퉁명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단골인 듯 보이는 사람들과 대화를 들어보니 불친절이라기보단 그냥 그런 것(이게 무슨 말이냐...쩝) 같다.


연락처 : 063-275-6267 / 010-5028-6267

주  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창포길 37 (지번 : 덕진동1가 산 40-6)

         현재 다음지도엔 덕암길 1로 나왔으나 잘못된 것임.
         네이버지도에선 '옴팡집'으로 검색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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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출퇴근 동선 등 여러 이유로 대구식 막창을 접할 수 없었다. 

먹을 것도 천지니 딱히 찾지도 않았다. 

한데, 느닷없는 먹고자 하는 욕심에 폭풍 검색하여 접하기 쉬운(다음에도 와야 하니) 곳으로 찜한 후 방문하게 됐다.

맛? 먹어 본 이들은 다 아는 그 맛이다. 

맛있냐? 내 입맛에 그렇다.

익는 동안 비주얼이 장난 아니라 몇 장 찍었다.

iPhone XS로 찍어서 잘 나온 것이 아니라 정말 맛있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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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맛있는 고기를 먹었다.

고기 맛이야 거기서 거기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분명한 차이는 있다.

맛이 있다, 없다.

맛은 개인차가 분명하게 있는 법. 

맛 평가는 장황한 설명(난 전문가가 아니니)보다 간략 설명과 사진으로 대신하고 식당에 대한 정보만 언급할까 한다.

식당 대표는 발골 작업 기능사이며 2007년부터 식당 영업(다른 곳에서)을 시작하였다. 고기에 대한 전문가라는 것에 이의를 달 수 없는 부분이다.


​이 식당은 숙성 고기를 취급한다. 

건조 숙성 방법으로 고기를 구울 때 치즈 향이 난다. 이 때문인지 웰던으로 익혀져도 텁텁하거나 질기지 않다.

참고로 지금도 충분한 맛으로 느껴지는데 현재도 숙성일과 방법 등 연구 중이라 한다.


​숙성 한우 등심.


​엄청난 두께로 커팅!! 익을까에 대한 의심 좀 했다.


​숙성 한우 육회. 다른 곳과 다르게 토치로 겉을 익혀준다.


​숙성 한우 차돌박이. 몇 점씩 올리지 않고 한 번에 다 올린다. 너무 익어 말라비틀어지지 않을까 했던 걱정은 안 해도(난 했다) 된다. 이게 숙성의 차이일까!


좀 지난 후 글을 쓰는데 정말 침고인다. 쩝!

​이 식당에서 재미난(?) 부분은 불판이다. 불판 가운데 동그란 곳을 제외한 곳은 손을 대도 괜찮을 정도의 온도다.

이유가 불판이 도자기라고 한다. 


[메뉴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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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와 함께한 술자리

​요즘 핫한 방어회 대 70,000원

 

겨울미삼회(방어,광어,연어,참돔) 중 60,000원

 

 

촬영 : 아이폰 8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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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식 식사 후 걷기로 한 뒤부터 달라진 점이 있다.
그중 하나는 점심메뉴가 다양해졌다.
전에는 회사 근처에서만 골라 먹던 것을 이제는 좀 먼 곳도 찾아가 먹곤 한다.
오늘은 약 1km 떨어져 있는 청담역 부근의 화평칼국수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 집의 바지락칼국수는 면발이 굵어서인가 수제비를 먹는 느낌이었다.

아래 사진은 2인분 양이며 1인분에 9,000원임.

양이 꽤 많은데 사진은 좀 작게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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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걷고 보상으로 잘 먹자!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뭐 엄청나게 맛있는 맛은 아니었다. 맛으로는 삼성동 아야진 생태찌개의 문어숙회(소:99,000원)가 좀 더 맛있다.
하지만 이 집의 문어숙회는 다른 맛이 있다.
같이 나온 해초류, 채소(이름 못 물어봤다)와 문어를 김에 싸 먹는 맛 괜찮으며 가격 또한 착하다. 이번에 먹은 것은 중 사이즈로 40,000원이다.
나머지 설명은 사진으로 대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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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은 알고 있으나 나는 몰랐던 곳 남한산성의 낙선재.

음식이라는 것이 호불호가 당연히 있는 것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주변 풍경을 느끼고자 방문했다.

숲속에 한옥 물로 이루어진 이 식당은 음식을 먹기 전 기분을 좋게 하기에 충분했다.

또 이날 흐린 날씨였지만 시야가 탁 트였고 공기 또한 맑아 한 층 더 마음을 열게 었다.

주문한 음식은 토종닭볶음탕(60,000원)에 돌솥밥이다.

닭볶음탕은 단맛이 적은 칼칼한 맛이었다.

육질은 쫄깃(퍽퍽살도 푸석하지 않다)하고 뼈는 튼튼하다.

간이 세거나 단맛이 강한 것은 먹고 난 뒤 물이 당기거나 입안이 텁텁한데 이날은 그러지 않았다.

그리고 독채가 꽤 많았는데 그곳에 앉으려면 기본은 선착순이고 자리가 찬 이후에는 다른 자리가 있더라고 그곳에 앉겠다고 하면 기다렸다가 앉을 수 있다.

다음에 방문할 때는 개울가에 자리한 독채에 자리 아 여유를 즐길 것이다.

가격 등등해서 평이 꽤 다양한데 방문해서 실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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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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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과 3호점의 거리는 그리 멀지 않다.

본점은 3~4시가 브레이크타임이고 3호점은 4~5시가 브레이크타임이다. 이를 잘 이용하면 기다리는 시간을 좀 줄일 수 있다.

나의 개인적 맛으론 삼겹살을 추천한다.

목살은 도선사거리에 있는 송가네 주먹고기가 좀 더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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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양은 호불호가 있는 맛으로 곱창을 추천함.

소주, 맥주 각각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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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방문했을 때는 술에 인사불성 되어 기억이 전혀 없었다.
이날은 반가운 손님(싱가포르에 거주하는 동생)이 찾아와 겸사겸사 기억을 찾아볼 양으로(불가능 하지만 핑계삼아) 다시 방문했다.
방문하고서야 앞에 방문에 기억을 못 한 것이 아쉬움이 밀려들었다.
맛은 상상을 초월하는 맛은 아니다. 다들 어디선가 맛보았을 맛이다.
흔한 맛이라면 맛이지만 친절함이 더하고 아늑함이 더한다면 더 좋지 않겠는가.
여기에 좋은 사람과 술이 함께하니 모든 게 다 갖춰진 셈이다.
좋은 기억을 안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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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처음 먹은 중식 냉면.

이 정도 맛이라면 자주 먹어도 나쁘지 않겠다.

다른 곳의 맛은 어떨지 궁금하다.

소스로 땅콩소스와 겨자소스를 넣어 먹을 수 있다.


가격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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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동네 맛집.

식당 규모는 원통형 테이블이 8개 정도 있었다.

첫날은 사진을 몇 장 못 찍어 재방문 후 사진 몇 장 더 찍어 글을 남긴다.

2번 방문한 시간 때는 7시경과 8시 30분경에 갔었는데 2~3 테이블은 남아 있었다.

아직 소문이 덜 난 것 같았다. 이 정도 맛이면 줄을 서도 이견이 없을 것 같아서다.

특이사항은 메뉴명인데 주먹고기, 보자기고기, 가위고기다. 따른 부위가 있나 싶었는데 메뉴판을 보니 생목살, 생삼겹살,껍데기를 재미나게 표현한 것이었다.

고기는 쥔장이 직접 구워준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한가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되도록 구워주려고 하는 것 같았다.

한 판 굽고 나면 불판의 탄 부분을 앞이 넓은 끌로 잘 정리한 후 후드 입구도 닦아 준다.

처음 방문했을 때 쥔장의 인상이 좋아 마음에 들었고 또 하나가 후드를 닦아 주는 것이었다. 다들 경험이 있을 것이다. 데워진 불판 온도에 후드에 모여진 기름때가 떨어지는 것을.

별거 아닌 부분이 고기를 먹기도 전에 마음에 들었다.

고기는 참 신기하다.

뭐 고기가 거기서 거기지 별 차이가 있겠다 싶은데 미세한 차이라도 차이는 있다. 그 차이가 재방문할 수도 다시는 안 갈 수도 있으니 말이다.

이 식당은 4일 만에 그리고 2일 만에 다시 방문했다. 1주일 만에 3번 방문한 격이다.

그렇게 인상 깊었고 쥔장의 친절함이 좋았다.

줄 서지 않고 어느 때든 와서 먹을 수 있으려면 나만 알면 좋겠지만 좋은 집은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간략하게 사진과 글을 남겨 본다.


<첫날>

​무쇠 불판. 이 불판이 한몫하는 것 같다.


주먹고기(생목살), 보자기고기(생삼겹살)




<둘째 날>

가브리살(등겹살), 생목살, 껍데기. 처음 주문 시 껍데기 한 장 서비스.

쥔장이 알려준 팁 하나는 잘 구워진 목살과 껍데기를 콩가루를 조금 묻혀 상추 무침과 함께 먹으면 또 다른 별미를 느낄 수 있다. 따로국밥처럼 따로 오겹살??? 



항정살



껍데기


이렇게 노릿노릿 잘 구워진 껍데기는 실로 오랜만이다.


메뉴에 얼큰이는 부대찌개 라면이라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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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통해 알게 된 식당으로 꽤 만족한 곳이다.

오늘은 산꼼장어소금구이와 양념을 주문하여 맛을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소금구이에 한 표를 던진다.

식당 규모는 4인석 원탁테이블이 13개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외 나머진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할 식당이다.


산꼼장어 소금구이 기본2인분(550g)


꼼장어의 간이란다.


꼼장어의 내장. 상당히 고소하고 맛있다.



산꼼장어 양념. 양파와 대파를 듬뿍 얻었다. 잘 모르지만 산꼼장어라 양념이 베게 하기 위해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본다.


산꼼장어 양념 2인분(5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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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에 방영되었던 도화동(공덕동이라 많이들 이야기함)의 홍천한우곱창 식당을 가족과 함께 방문하였다.
블로그를 찾아보면 알겠지만, 워낙 유명해져서 줄을 서는 것은 기본이라 선뜻 못 가보고 기회를 기다리던 중 오픈 시간에 인근에 있어 찾아가 보게 되었다.
다행히 기다림은 없었고 7 테이블 중 한자리에 앉았다.

(하루 3~4바퀴 회전하면 재료도 끝난다고 했다)

워낙 곱창을 좋아하는 가족이라 푸짐하게 주문하고 맛있게 먹었다.
먹는 도중 손님은 줄을 이었고 손님과 대화하는 주인장의 말을 들을 수 있었다.
여기서 알게 된 것은 주메뉴인 구이류로 기본으로 시켜야 하며 그래야 추가 메뉴인 전골을 먹을 수 있다.

주문하는 문제로 손님과의 실랑이가 종종 있는 것을 보아 주인장이 만족하는 주문량을 시키지 않으면 만족하는 주문이 나올 때까지 손님에게 압박(?)하는 것 같았다. 아마도 줄지어 있는 손님들이 있으니 테이블당 적정 매출이 나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것 같았다. 이 손님이 아니더라도 기다리는 손님은 많으니 말이다.

(그곳에 가면 그곳 법을 따를 수밖에???)
뭐, 그렇다 보니 친절도는 딱, 꼬집어 말하긴 그렇지만 좋지 않았던 분위기였다.
아, 그리고 옥(?)에 티라면 계산을 마치고 화장실을 가려 물으니 10번 출구 쪽으로 가란다. 으응???
건물에 화장실이 없다???
(검색해 보니 남자는 건물 옆에 있고 여자는 지하철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란다. 쩝!)

 

개인적으로 맛은 있었으나 일부러 찾아가고 싶은 생각은 안 들었던 식당이다.

양, 막창, 염통, 곱창, 대창으로 대부분 메뉴당 1인분 250g(다른 식당과 다름)에 22,000원.

곱창은 삶아서 나온 것을 구워 먹는 식이라 다른 곳보다 빨리 익는다. 염통 다음으로 곱창을 먹으라고 한다.

 

볶음밥 3인분. 1인분에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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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병원에 일이 있어 들렀다가 근처 맛집을 검색하니 수원 3대 갈빗집 중 한 곳이라는 신라갈비 식당이 있었다.

큰 기대 없이 찾은 이곳은 꽤 규모가 큰 식당이었다. 큰 건물과 넉넉한 주차장(그런데도 손님이 많아 차량이 빼곡하다.)이 

없던 기대를 불어 일으켰다.

소고기는 한우와 미국산이 있었는데 우린 미국산 왕양념갈비를 시켰다.

참고로 양념갈비 1인분 가격이 한우는 280g 43,000원, 미국산은 450g에 35,000원이다.

자세한 메뉴별 가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ttp://www.shillagalbi.co.kr/sub/sub02-1.php)

양념갈비는 말 그대로 양념이 맛을 좌우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고기 본연의 맛이 중요하다.

이곳은 그런 것으로 보면 둘 다 괜찮다고 생각한다.

미국산 소고기가 이 정도니 한우가 더 맛있다(?). 그건 아직 못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미국산 소고기로도 아주 맛있었다.


왕양념갈비(미국산)

고기는 직원이 직접 구워 준다. 하지만 처음에만 자주 신경 써주고 후반부는 신경을 덜 쓰는 느낌을 받았다. 뭐, 미흡한 것은 꾸준하게 요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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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와 함께한 과한 점심.

뭐 그래도 손해 본 느낌은 없다.

배부르다. 크헉~


​- 브루클린 웍스 140g(9,800원), 고구마 프라이(1/2)+캔음료 세트(7,500) = 17,300원


- 브루클린 웍스 200g(11,800원), 프렌치 프라이(1/2)+캔음료 세트(5,500원) = 17,300원


- 브루클린 웍스 200g(11,800원)

직원 왈, 가장 잘 나가는 제품이란다.


​- 치즈 스커트 200g(12,300원), 치즈 프라이(1/2)+캔음료 세트(6,500원) = 18,800원


- 치즈 스커트 200g 단면


- 치즈 스커트 200g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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