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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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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명소 중(?) 한 곳이 북한강 벚나무길이다.
벚꽃이 필 때면 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어제 많은 비가 내리고 갠 후라 사람이 적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틀렸다. 진입로 입구에 차 댈 곳이 없다며 주차 요원이 팔로 X를 표기한다.
날은 깨끗했다.
벚꽃은 어제 내린 비로 꽃잎이 좀 떨어졌지만 풍성했다.
북적이는 인파 속에서 여유를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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