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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잔차를 타고 퇴근중에 배도 고프고 하여 정자동 먹자골목을 찾았다.
흔히 꼬기라 불리는 놈을 먹기로 맘 먹고 들어섰는 데 문득 이 '막창' 이란 단어가 눈에 팍 꽃임!!
뭐 간만이기도 하고 기본은 하겠지하는 마음에 들어선 '김여사 막창'
이 날 기분을 충만하게 만들어 줬음에 믿어 의심치 않기!! ㅎㅎㅎ




김여사~~~~ 계신가??? 




김여사님의 지시(?)에 따라 요렇게 주차!



메뉴는 이렇고 나는 좌측 상단 녹색메뉴로다가~~~




기본찬




위의 기본찬중에 쪽파와 청량고추 썰은 놈을 장에 섞어놓으면 일단 준비끝!




좌측 상단 살짝보이는 놈이 생막창, 밑에 동그란놈이 막창(돼지막창), 오른쪽에 넓적하게 생긴 놈이 소막창. 돼지막창이 익는 속도가 좋으니 먼저 먹기~ 



소막창~흐흐흐 요놈은 속까지 잘 익혀 먹어야지 안그러면 사각턱 되는 것은 시간문제!!





추억의 도시락!! 요놈요놈 아주 그냥 별미!
Tip : 기본찬의 콩나물과 잘 비벼먹기




알딸딸하게 먹었으니 쟈철에게 대리~~





영업시간 : 월 ~ 토요일 오후 5시 ~ 새벽 1시 까지이며 주문은 11시 입장 손님까지 받습니다.
               일요일은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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