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본점과 3호점의 거리는 그리 멀지 않다.

본점은 3~4시가 브레이크타임이고 3호점은 4~5시가 브레이크타임이다. 이를 잘 이용하면 기다리는 시간을 좀 줄일 수 있다.

나의 개인적 맛으론 삼겹살을 추천한다.

목살은 도선사거리에 있는 송가네 주먹고기가 좀 더 괜찮은 것 같다.

 


728x90

TV에서 순천에 꽃삽겹살로 유명한 식당이 나왔다.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

그래서 따라해 봤다.

우선 마트에서 덩어리로된(수육용으로 팔더라) 삼겹살을 사왔다.

꽃삼겹살 구이의 포인트는 칼집.

칼집을 조밀조밀 4방향을 내야하는데 생삼겹살이라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보다 좀 듬성듬성 칼집이 들어갔다. 다음에 냉동을 살짝한 다음 칼집을 내봐야겠다.

칼집 낸 고기를 오븐에 초벌한 후 가위로 잘게 썰어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내 먹으면 된다.

이렇게 구워진 고기는 식어도 기름맛이 덜하고 담백하니 맛났다.

언제 기회되면 순천에 꽃삼겹살집에서 먹어봐야겠다.




'먹고놀기 > 나도 한다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퀘사디아 꽤 맛나는 군  (2) 2017.05.28
닭볶음탕 도전  (0) 2016.05.07
불가리아 가정식  (0) 2016.03.18
미카엘 싹쓸이팬 따라하기  (0) 2016.03.12
우유라면  (0) 2016.02.21
728x90

성수동엔 돈&돈 이라는 고깃집이 있다.

고기는 삼결살, 오겹살 등 돼지고기 전문집이다.

이집은 특색은 타 고깃집과 비슷비슷하다.

하지만 좀 다른 것은 사장님이 참 친절하다는 것.

규모가 작은 식당이다 보니 사장님의 친절은 눈에 띈다.

아..그리고 고기맛은 다 비슷비슷하지만 이집 맛있다. 분명 미묘한 차이지만 맛있다.

요렇게 구워주면 되고 부스터 불은 중간으로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어저다 보니 전용주차장이 생겨버렸다. ㅎ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