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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리 인근으로 이사한 후 주변 먹거리를 틈틈이 찾던 중 꽤 괜찮은 식당을 발견했다.
양꼬치하면 들어봤을 만한 식당들을 두루 다녀봤지만 이 식당(체인점인데 난 이제 알았다) 보다는 후순위에 들 것 같다.
흔한 양꼬치의 두껍기가 아닌 두툼한 것이 딱 봐도 먹음직하다. 두둠한 두께이기에 1인분의 꼬치 수는 6개(다른 식당은 8~10개)다. 하지만 실 중량은 다른 곳보다 많거나 같다.
자 그럼 맛은 어떤가!
마봉양꼬치와 등심양꼬치 둘 다 맛있다.
하지만 등심양꼬치가 좀 더 부드럽고 맛있다. 흠이라면 준비된 양이 적어 좀 늦으면 먹을 수 없다.
도드라지는 서비스는 없지만 티나지 않게 잘 챙겨주는 젊은 사장님과 직원의 서비스는 만족스럽다.
아마 한 번도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올 사람은 없을 듯하다.
나는 지금 포장 주문한 것 가지러 가는 중이다.
- 2020-08-21 8002 버스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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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식당 전보다 더 맛있어졌다.

그렇게 느껴진다.

전엔 이 정도 느낌은 아니었는데.

맛있으면 좋은 거지 뭐~


그냥 기록 차원에서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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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나라에서 삼합을 맛나게 먹고 자양동 화교거리에 있는 경성양꼬치(경성양육관)을 2차로 방문했다.

얼마전 지인들과 역삼동의 경성양꼬치에 들러 알게된 정보, 자양동에도 직영점이 있다고 해서 알게된 식당이다.

이곳은 이 거리에 있는 다른 식당에 비해 규모는 크다.


숯불 화력이 장난이 아니다.


그 흔한 양꼬치~


이렇게 올려 놓고


왼쪽으로 돌리고 오른쪽으로 돌리고~


잘 익혀준다.


꼬치채로 먹는 것이 더 맛나지만 편리하게 쏙 빼먹어도 된다.


경성갈비! 일명 양갈비!


요놈도 화력 좋은 불판위에 올려 놓고...


잘 익혀서...통채로 먹어도 되고


이렇게 먹기좋게 잘라 먹어도 된다.

맛?

음청 맛나다. 정말 담백하고 식감이 좋다.


서비스 만두~


크흠~ 술을 안마실 수 없으니...

공부가주!

상자에 꺼내니 요렇게 생겼구만!


섹쉬한 술병! ㅎㅎ

뒷끝 없는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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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갈비(양갈비) 24,000원



양꼬치 11,000원

양갈비살 12,000원

탕수육 17,000원

마파두부 서비스~^^

기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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