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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알 수 있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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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통해 할만한 레시피를 찾아 따라해 보았다.


우선 채소를 미리 다듬어 놓았다.

감자, 양파, 당근, 청양고추, 매운빨간고추, 표고버섯, 당근

양념장도 미리 준비해 두었다.

레시피에 따르면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4큰술, 진간장 3큰술, 다진마늘 2큰술, 소주(난 없어서 뺐음), 굴소스 2큰술, 설탕 반큰술, 물엿 2큰술, 후추 그리고 마지막에 참기름 반큰술(빼먹고 못 넣었음)

그리고 마트에서 산 닭볶음탕용 닭을 준비하였고 이는 끓는 물에 2~3분 데치어 찬물에 식혀 준비한다.

돼지고기 다짐육은 없는 레시피였으나 조합이 괜찮을 것 같아 준비하였다.

데친 닭고기와 돼지고기 다짐육을 준비한 양념으로 약 20분간 젠다.

물을 재료가 보일락 말락하게 붓고 끓은다. 이때 나는 표고 버섯과 고추류를 넣었다.

팔팔 끓을 때쯤 준비한 야채와 추가로 쑥갓을 넣고 불을 좀 줄이고 감자가 익을 때까지 더 끓인다.

양념은 추가로 더 넣지 않았다.

비줄얼도 좋았고 맛도 좋았다는 평을 받았다.


점점 요리에 자신감이 붙는다.

몇 번 따라하다보니 대충 감도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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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프로에서 미카엘 요리사가 선보인 불가리아 가정식 요리(요리명 : 싹쓸이 팬)를 보고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따라 해 보았다.


나는 양파, 풋고추, 청양고추, 송이버섯, 소고기 다짐육을 넣고 볶았다.

소고기 다짐육을 넣기 잘했다. 씹는 식감이 훨씬 더 좋아졌다.


토마토를 넣고 좀 더 볶은 뒤 페타치즈 한 덩어리를 부셔서 같이 볶았다. 그다음 달걀을 풀어 더 익혀주면 끝.


비주얼은 별로였지만 맛은 괜찮았다. 페타치즈가 간을 맞추는 역할도 하지만 특유의 냄새가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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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순천에 꽃삽겹살로 유명한 식당이 나왔다.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

그래서 따라해 봤다.

우선 마트에서 덩어리로된(수육용으로 팔더라) 삼겹살을 사왔다.

꽃삼겹살 구이의 포인트는 칼집.

칼집을 조밀조밀 4방향을 내야하는데 생삼겹살이라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보다 좀 듬성듬성 칼집이 들어갔다. 다음에 냉동을 살짝한 다음 칼집을 내봐야겠다.

칼집 낸 고기를 오븐에 초벌한 후 가위로 잘게 썰어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내 먹으면 된다.

이렇게 구워진 고기는 식어도 기름맛이 덜하고 담백하니 맛났다.

언제 기회되면 순천에 꽃삼겹살집에서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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