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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5일 지난 상하지 않은 우유로 라면 끓여 먹기.

​많이 남은 우유 처리하기도 좋고 맛도 좋고 일석이조네. ^^

 

우유라면을 끓일 때 가장 주의할 점은 온도이다.

끓는 점이 물과 달라 자칫 잘못하면 넘쳐 낭패볼 수 있다.

그리고 저지방 우유는 맛 없다. 일반 우유가 제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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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료
    • 우유(오리지널, 저지방 이런건 맛 없었음) 1000ml
    • 라면 3개
    • 양파
  • 방법
    • 우선 햄과 양파를 볶아 다른 그릇에 담아 두었다. 거의 익을 때 넣었다.
    • 볶은 팬에 그냥 우유를 넣고 끓였다.
    • 흔히 라면 끓이듯이 하였고 다만 우유의 끓는 정도가 물과 다르고 바닥에 눌러 붙을 수 있기에 계속 저어주었다.
    • 스프는 한 개의 2/3만 넣었다.
    • 거의 익을 때 불을 끄고 식기에 담았음. 다 익고 담으면 담는 동안 면이 불어 맛이 별로 였다.
  • 다음에 같은 양이라면 우유를 좀 더 넣어야겠다. 좀 뻑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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