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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유로 텃밭에 정이 없어 신경 안 썼다.
하지만 마음 정리하고 다시 시작한다.
처가 형님의 도움을 받아 퇴비도 뿌리고 밭고랑도 팠다.
퇴비 뿌리고 바로 작물을 심어도 되나 싶지만 심었다.
우선 쌈류와 딸기, 당귀.
쌈류는 상추, 깻잎, 명이나물, 치커리.
부추와 일부 딸기는 지난해에 심은 것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다시 났다. 신통방통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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