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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17일에 심은 열무 씨에서 싹이 났다
같이 심은 상추는 싹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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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유로 텃밭에 정이 없어 신경 안 썼다.
하지만 마음 정리하고 다시 시작한다.
처가 형님의 도움을 받아 퇴비도 뿌리고 밭고랑도 팠다.
퇴비 뿌리고 바로 작물을 심어도 되나 싶지만 심었다.
우선 쌈류와 딸기, 당귀.
쌈류는 상추, 깻잎, 명이나물, 치커리.
부추와 일부 딸기는 지난해에 심은 것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다시 났다. 신통방통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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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새로 심은 애호박과 청량고추가 다른 식물에 비해 시들해졌다. 몸살은 앓는 것인 듯하다.
좀 더 지켜보자.

애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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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무 지식 없이 오이를 키운 바 있다.
오이의 줄기가 이곳저곳 멱을 잡고 다닌 것을 보았다.
그래서 올해는 다른 식물의 멱을 잡지 않고 줄타기 할 수 있도록 그물 지지대를 만들어 주었다.
이제 병충해 없이 관리만 잘하면 된다.

그물은 소량 구매가 좀 애매하여 300m 한 덩어리 구매하였다. 몇 년은 사용할 수 있겠다. ㅎㅎㅎ
애호박
딸기
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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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
퇴근 후 아내가 만들어준 부추새우전.
부추는 우리 텃밭에서 키운 것.
간도 딱 맞고 매우 맛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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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를 제외하곤 자란 것을 잘 못 느끼겠다.
부추는 작년에 심은 것인데 겨울을 나더니 더 튼튼하고 자라는 속도가 더 빨라졌다.

대파
청양고추
일반 고추
방울토마토
겨울 난 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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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렸다.
내일 비가 그친다니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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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심은 것은
1. 상추
2. 대파
3. 고추
4. 매운고추
5. 방울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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