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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4분기 승급식

그냥 기뻐할 수만 없다.
이번 승급은 기쁨보단 고마움이 크다.
주짓수의 승급은 전적으로 사범에게 있다.
나의 실력, 성품, 열의 등 모든 것을 사범의 눈으로 지켜보고 승급 여하를 결정한다.
그렇다 보니 최근 체육관을 옮긴 나의 승급은 승급식에서 표현된 바와 같이 사범에게도 힘든 결정이었을 것이다.
힘든 결정에 보답하듯 자랑도 하고 싶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서 하지 않는다.
단, 나를 믿어 준 임태욱 사범께 감사한 마음은 꼭, 전하고 싶다.
사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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