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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의 자전거가 타이어 펑크!

자출하며 터득한 기술로 말끔하게 때워줬다는~^^


요로코롬 널부러진 동료의 자전거~ 엄청 고가인데...쩝


우선 펑크난 부분을 바람을 넣어 찾는다. 다음 펑크난 부분을 이렇게 마킹한다. 바람이 다 빠지고 나면 펑크난 부분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펑크는 꽤난 크게 나서 찾기 쉽긴 했다.


다음 펑크난 부분을 센터로 넓게 본드를 발라 준다. 음..여기서 우리가 흔히 쓰는 순간접착제나 돼지본드 이런건 안된다. 톨루엔 성분이 들어 있는 본드로 사용해야 한다.


펑크패치용 전용패드를 본드의 표면이 살짝 마르상태에서 센터에 맞추어 붙힌 다음 사방으로 당겨주면 끝난다.


튜브에 바람을 넣고 새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


멀쩡해진 모습을 보니 편안하구만~^^

이 잔차가 이래뵈도 한 13~4년전에 500만원 정도 되는 자전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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