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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괜찮은 소고기집 찾았다.
가격도 좋고 맛도 좋은 정육식당.
꽃살치살 추천.


모듬(꽃살치살, 제지추리, 토시살. 안창살)


추가(꽃살치살, 안창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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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알 수 있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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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고깃집 청담설화가 문을 닫고 그 자리 1층에 뽕사부 삼성점이 2층에 이태리부대찌개 삼성점이 새로 생겼다.
두 곳다 맛을 보니 적극 추천할 정도로 맛이 환상적이지 않으나 맛은 있다.
점심 먹거리가 다양해져 좋다.

​냉짬뽕

 

부대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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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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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과 3호점의 거리는 그리 멀지 않다.

본점은 3~4시가 브레이크타임이고 3호점은 4~5시가 브레이크타임이다. 이를 잘 이용하면 기다리는 시간을 좀 줄일 수 있다.

나의 개인적 맛으론 삼겹살을 추천한다.

목살은 도선사거리에 있는 송가네 주먹고기가 좀 더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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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양은 호불호가 있는 맛으로 곱창을 추천함.

소주, 맥주 각각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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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방문했을 때는 술에 인사불성 되어 기억이 전혀 없었다.
이날은 반가운 손님(싱가포르에 거주하는 동생)이 찾아와 겸사겸사 기억을 찾아볼 양으로(불가능 하지만 핑계삼아) 다시 방문했다.
방문하고서야 앞에 방문에 기억을 못 한 것이 아쉬움이 밀려들었다.
맛은 상상을 초월하는 맛은 아니다. 다들 어디선가 맛보았을 맛이다.
흔한 맛이라면 맛이지만 친절함이 더하고 아늑함이 더한다면 더 좋지 않겠는가.
여기에 좋은 사람과 술이 함께하니 모든 게 다 갖춰진 셈이다.
좋은 기억을 안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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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식당.

바지락을 이렇게 맛있게 먹을 날은 없었다.

뭐 초고추장 맛이겠지 상상했는데 이곳은 전혀 그런 맛은 없다.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이끌어낸 것 같다.

누구에게라도 추천하고 싶은 식당이다.

또 다른 매력의 바직락전 또한 추천.

서비스로 제공되는 바지락국

공기밥을 주문할 때 비벼 먹을 것이라 말하면 대접에 김가루를 넣어서 준다.

이것에 바지락 무침을 넣어 비벼 먹으면 이 맛 또한 일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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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처음 먹은 중식 냉면.

이 정도 맛이라면 자주 먹어도 나쁘지 않겠다.

다른 곳의 맛은 어떨지 궁금하다.

소스로 땅콩소스와 겨자소스를 넣어 먹을 수 있다.


가격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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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동네 맛집.

식당 규모는 원통형 테이블이 8개 정도 있었다.

첫날은 사진을 몇 장 못 찍어 재방문 후 사진 몇 장 더 찍어 글을 남긴다.

2번 방문한 시간 때는 7시경과 8시 30분경에 갔었는데 2~3 테이블은 남아 있었다.

아직 소문이 덜 난 것 같았다. 이 정도 맛이면 줄을 서도 이견이 없을 것 같아서다.

특이사항은 메뉴명인데 주먹고기, 보자기고기, 가위고기다. 따른 부위가 있나 싶었는데 메뉴판을 보니 생목살, 생삼겹살,껍데기를 재미나게 표현한 것이었다.

고기는 쥔장이 직접 구워준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한가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되도록 구워주려고 하는 것 같았다.

한 판 굽고 나면 불판의 탄 부분을 앞이 넓은 끌로 잘 정리한 후 후드 입구도 닦아 준다.

처음 방문했을 때 쥔장의 인상이 좋아 마음에 들었고 또 하나가 후드를 닦아 주는 것이었다. 다들 경험이 있을 것이다. 데워진 불판 온도에 후드에 모여진 기름때가 떨어지는 것을.

별거 아닌 부분이 고기를 먹기도 전에 마음에 들었다.

고기는 참 신기하다.

뭐 고기가 거기서 거기지 별 차이가 있겠다 싶은데 미세한 차이라도 차이는 있다. 그 차이가 재방문할 수도 다시는 안 갈 수도 있으니 말이다.

이 식당은 4일 만에 그리고 2일 만에 다시 방문했다. 1주일 만에 3번 방문한 격이다.

그렇게 인상 깊었고 쥔장의 친절함이 좋았다.

줄 서지 않고 어느 때든 와서 먹을 수 있으려면 나만 알면 좋겠지만 좋은 집은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간략하게 사진과 글을 남겨 본다.


<첫날>

​무쇠 불판. 이 불판이 한몫하는 것 같다.


주먹고기(생목살), 보자기고기(생삼겹살)




<둘째 날>

가브리살(등겹살), 생목살, 껍데기. 처음 주문 시 껍데기 한 장 서비스.

쥔장이 알려준 팁 하나는 잘 구워진 목살과 껍데기를 콩가루를 조금 묻혀 상추 무침과 함께 먹으면 또 다른 별미를 느낄 수 있다. 따로국밥처럼 따로 오겹살??? 



항정살



껍데기


이렇게 노릿노릿 잘 구워진 껍데기는 실로 오랜만이다.


메뉴에 얼큰이는 부대찌개 라면이라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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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식당 전보다 더 맛있어졌다.

그렇게 느껴진다.

전엔 이 정도 느낌은 아니었는데.

맛있으면 좋은 거지 뭐~


그냥 기록 차원에서 남겨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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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통해 알게 된 식당으로 꽤 만족한 곳이다.

오늘은 산꼼장어소금구이와 양념을 주문하여 맛을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소금구이에 한 표를 던진다.

식당 규모는 4인석 원탁테이블이 13개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외 나머진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할 식당이다.


산꼼장어 소금구이 기본2인분(550g)


꼼장어의 간이란다.


꼼장어의 내장. 상당히 고소하고 맛있다.



산꼼장어 양념. 양파와 대파를 듬뿍 얻었다. 잘 모르지만 산꼼장어라 양념이 베게 하기 위해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본다.


산꼼장어 양념 2인분(5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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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에 방영되었던 도화동(공덕동이라 많이들 이야기함)의 홍천한우곱창 식당을 가족과 함께 방문하였다.
블로그를 찾아보면 알겠지만, 워낙 유명해져서 줄을 서는 것은 기본이라 선뜻 못 가보고 기회를 기다리던 중 오픈 시간에 인근에 있어 찾아가 보게 되었다.
다행히 기다림은 없었고 7 테이블 중 한자리에 앉았다.

(하루 3~4바퀴 회전하면 재료도 끝난다고 했다)

워낙 곱창을 좋아하는 가족이라 푸짐하게 주문하고 맛있게 먹었다.
먹는 도중 손님은 줄을 이었고 손님과 대화하는 주인장의 말을 들을 수 있었다.
여기서 알게 된 것은 주메뉴인 구이류로 기본으로 시켜야 하며 그래야 추가 메뉴인 전골을 먹을 수 있다.

주문하는 문제로 손님과의 실랑이가 종종 있는 것을 보아 주인장이 만족하는 주문량을 시키지 않으면 만족하는 주문이 나올 때까지 손님에게 압박(?)하는 것 같았다. 아마도 줄지어 있는 손님들이 있으니 테이블당 적정 매출이 나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것 같았다. 이 손님이 아니더라도 기다리는 손님은 많으니 말이다.

(그곳에 가면 그곳 법을 따를 수밖에???)
뭐, 그렇다 보니 친절도는 딱, 꼬집어 말하긴 그렇지만 좋지 않았던 분위기였다.
아, 그리고 옥(?)에 티라면 계산을 마치고 화장실을 가려 물으니 10번 출구 쪽으로 가란다. 으응???
건물에 화장실이 없다???
(검색해 보니 남자는 건물 옆에 있고 여자는 지하철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란다. 쩝!)

 

개인적으로 맛은 있었으나 일부러 찾아가고 싶은 생각은 안 들었던 식당이다.

양, 막창, 염통, 곱창, 대창으로 대부분 메뉴당 1인분 250g(다른 식당과 다름)에 22,000원.

곱창은 삶아서 나온 것을 구워 먹는 식이라 다른 곳보다 빨리 익는다. 염통 다음으로 곱창을 먹으라고 한다.

 

볶음밥 3인분. 1인분에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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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통해 할만한 레시피를 찾아 따라해 보았다.


우선 채소를 미리 다듬어 놓았다.

감자, 양파, 당근, 청양고추, 매운빨간고추, 표고버섯, 당근

양념장도 미리 준비해 두었다.

레시피에 따르면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4큰술, 진간장 3큰술, 다진마늘 2큰술, 소주(난 없어서 뺐음), 굴소스 2큰술, 설탕 반큰술, 물엿 2큰술, 후추 그리고 마지막에 참기름 반큰술(빼먹고 못 넣었음)

그리고 마트에서 산 닭볶음탕용 닭을 준비하였고 이는 끓는 물에 2~3분 데치어 찬물에 식혀 준비한다.

돼지고기 다짐육은 없는 레시피였으나 조합이 괜찮을 것 같아 준비하였다.

데친 닭고기와 돼지고기 다짐육을 준비한 양념으로 약 20분간 젠다.

물을 재료가 보일락 말락하게 붓고 끓은다. 이때 나는 표고 버섯과 고추류를 넣었다.

팔팔 끓을 때쯤 준비한 야채와 추가로 쑥갓을 넣고 불을 좀 줄이고 감자가 익을 때까지 더 끓인다.

양념은 추가로 더 넣지 않았다.

비줄얼도 좋았고 맛도 좋았다는 평을 받았다.


점점 요리에 자신감이 붙는다.

몇 번 따라하다보니 대충 감도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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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프로에서 미카엘 요리사가 선보인 불가리아 가정식 요리(요리명 : 싹쓸이 팬)를 보고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따라 해 보았다.


나는 양파, 풋고추, 청양고추, 송이버섯, 소고기 다짐육을 넣고 볶았다.

소고기 다짐육을 넣기 잘했다. 씹는 식감이 훨씬 더 좋아졌다.


토마토를 넣고 좀 더 볶은 뒤 페타치즈 한 덩어리를 부셔서 같이 볶았다. 그다음 달걀을 풀어 더 익혀주면 끝.


비주얼은 별로였지만 맛은 괜찮았다. 페타치즈가 간을 맞추는 역할도 하지만 특유의 냄새가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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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병원에 일이 있어 들렀다가 근처 맛집을 검색하니 수원 3대 갈빗집 중 한 곳이라는 신라갈비 식당이 있었다.

큰 기대 없이 찾은 이곳은 꽤 규모가 큰 식당이었다. 큰 건물과 넉넉한 주차장(그런데도 손님이 많아 차량이 빼곡하다.)이 

없던 기대를 불어 일으켰다.

소고기는 한우와 미국산이 있었는데 우린 미국산 왕양념갈비를 시켰다.

참고로 양념갈비 1인분 가격이 한우는 280g 43,000원, 미국산은 450g에 35,000원이다.

자세한 메뉴별 가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ttp://www.shillagalbi.co.kr/sub/sub02-1.php)

양념갈비는 말 그대로 양념이 맛을 좌우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고기 본연의 맛이 중요하다.

이곳은 그런 것으로 보면 둘 다 괜찮다고 생각한다.

미국산 소고기가 이 정도니 한우가 더 맛있다(?). 그건 아직 못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미국산 소고기로도 아주 맛있었다.


왕양념갈비(미국산)

고기는 직원이 직접 구워 준다. 하지만 처음에만 자주 신경 써주고 후반부는 신경을 덜 쓰는 느낌을 받았다. 뭐, 미흡한 것은 꾸준하게 요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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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와 함께한 과한 점심.

뭐 그래도 손해 본 느낌은 없다.

배부르다. 크헉~


​- 브루클린 웍스 140g(9,800원), 고구마 프라이(1/2)+캔음료 세트(7,500) = 17,300원


- 브루클린 웍스 200g(11,800원), 프렌치 프라이(1/2)+캔음료 세트(5,500원) = 17,300원


- 브루클린 웍스 200g(11,800원)

직원 왈, 가장 잘 나가는 제품이란다.


​- 치즈 스커트 200g(12,300원), 치즈 프라이(1/2)+캔음료 세트(6,500원) = 18,800원


- 치즈 스커트 200g 단면


- 치즈 스커트 200g 단면

-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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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료
    • 우유(오리지널, 저지방 이런건 맛 없었음) 1000ml
    • 라면 3개
    • 양파
  • 방법
    • 우선 햄과 양파를 볶아 다른 그릇에 담아 두었다. 거의 익을 때 넣었다.
    • 볶은 팬에 그냥 우유를 넣고 끓였다.
    • 흔히 라면 끓이듯이 하였고 다만 우유의 끓는 정도가 물과 다르고 바닥에 눌러 붙을 수 있기에 계속 저어주었다.
    • 스프는 한 개의 2/3만 넣었다.
    • 거의 익을 때 불을 끄고 식기에 담았음. 다 익고 담으면 담는 동안 면이 불어 맛이 별로 였다.
  • 다음에 같은 양이라면 우유를 좀 더 넣어야겠다. 좀 뻑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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