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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받아 본 느낌이 매우 좋다.
견고하고 마감이 잘 된 제품이다.



지인의 휴대폰을 장착해 보았다.
흔들림 없이 고정도 잘 되었고 혹시 모를 탈착의 위험을 방지할 수 있도록 2차 안전장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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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탈 때 사용했던 라이트(후라시^_^)를 바로에게 달아 주었다.
아직 운행 전이라 느낌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안정감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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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05, 06일 무브먼트 주짓수 2017년 하계 야유회

장소 : 제부도 일마레펜션

 

​제부도 해숙욕장

 

제부도 해수욕장

 

​​

​​

​​​

​​퇴실 전 제부도 한 바퀴를 돌았다.

자전거 타기 참 좋은 날씨와 장소였다.

다행은 라이딩 마치고 돌아오니 그때부터 비가 내렸다.

 

 

 

 

 

 

 

 

많은 인원이 별 탈 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준비와 진행을 맡은 운영진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즐겁게 잘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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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날 자전거는 꽤 괜찮은 조합이다.
오늘은 청명한 하늘에 미세먼지도 적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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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허전했다.

언젠가부터 노브휠 고무바퀴가 4개 중 무작위로 이탈하는 증상이 보였었는데 결국 한 개를 잃어버렸다.

그다지 불편하랴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불편했다. 나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빈도가 높다 보니 더 그런 듯하다.

해서 브롬토너라면 알만한 매장 두 곳에 연락하니 재고가 없고 주문 신청하면 보내 준다고 했다.

좀 고민하기로 하다가 노브디자인에 직접 구매 신청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메일 문의를 했고 현재(2016.06.09 기준) 주문하면 2016년 버전 3.0 (고무바퀴의 이탈방지와 혹 빠지더라도 자가 수리가 가능함)으로 보내준다는 친절한 설명과 함께 바로 답변이 와서 주문하게 되었다.

2016년형 노브휠 정보 : http://cafe.naver.com/novdesign/1457


고무바퀴 가격은 1세트(2개)당 5,000원이었고 배송비 3,000원을 함께 송금하면 된다.

나는 다음을 대비하여 2세트 주문하였다.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했다. 

어제 주문하고 오늘 받고 참 살기 좋은 세상이다.


2016년 버전 3.0은 기존과 눈에 띄게 다른 것은 휠 안에 걸쳐지는 고무 턱이 깊어졌다.

웬만해서는 빠지지 않을 것 같다.


마감 깔끔하다.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이제 좀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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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슉! 소리가 크고 짧게 나더니 이 모양이.



언제 어디서 이런 상처가 났었지??? ㅠㅠ



우선 살짝 옆쪽이라 불안하지만 때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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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부산에서 서울까지 시내버스 만으로 하루 만에 도착한 아주대학교 4학년 전현진씨의 기사를 보고 세상엔 대단한 사람이 많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러다 문득 수도권에 지하철이 많은 데, 지하철 코스 여행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하철을 타고가 아닌 자전거를 타고 지하철이 지나는 길들을 탐방하고 싶어졌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니라 위험 부담이 있지만 나름 괜찮은 생각이 든다.
우선 첫 번째로 지하철 2호선 순환 코스를 탐방하기로 결정!
거리를 검색해 보니 대략 50km 정도라고 나온다 뭐 거리로 보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든다. 하기야 말 그래도 탐방이니 죽기 살기로 달릴 것도 아니다. ^^

1차 시도는 8월 12일에 험머를 타고 도전 했으나 비가 오는 바람에 맛만 보게 되었다. 
그리곤 장마에 태풍에 이런저런 이유로 못하다가 암 생각없이 스트를 타고 나왔다가 이렇게 한 바퀴 돌고야 말았다. 
탐방의 목적은 이런저런 곳곳의 이야기들을 기록하는 것일 지 모르나 이 번엔 그냥 내 눈과 마음으로만 담았다. (핑계^^)

총 거리와 시간은 아래와 같다.

운동: 사이클링
거리: 56.43 km
기간: 4 시간 26 분

At: 12. 9. 2. 오후 2:03

나의 세션 보기 http://www.runtastic.com/sport-sessions/23844200




대략 스토리는 

2호선 왕십리역에서 요로코롬 인증샷을 찍고 출발~


2013년 7월에 완공 예정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 동대문디자인플라자(관련링크 ttp://ddp.seoul.go.kr/)

을지로 3가에 위치한 가격 부담때문에 간간히 찾아가는 소갈비집 '조선옥' 개이적으로 무척 맛있다고 생각함. ㅎ

날이 화창하니 좀 더운 날씨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사진에 별로 없지만 주변에 많음. 


아이들은 물과 함께~^^

때마침 교대식이 있어 한 컷!

날이 워낙 뜨겁고 더워 서대문 경찰청사거리 그늘에서 잠시 휴식...

경의선 열차가 천천히...내 앞길을 막는 다 ㅡ,,ㅡ

이 전에 살았던 북아현동. 지금은 재개발이 한참이다. 살던 집은 없다. ㅠㅠ

남은 것이라곤 다니던 아현중앙교회만이...

오늘은 목표한 바가 있어 친구 사무실(최도원의 보컬전문 아카데미)은 들리지 않고 패쑤~

당산철교는 전철만 통과하여 난 양화대교로..건너기전 또 쉬고...^^


또 인증샷!


신도림역에서 부턴 도림천자전거길을 이용하여 갈 수 있어 안전한 라이딩이 보장(?)되었다.


처음 접한 도림천자저거길은 꽤 긴 거리가 고가밑으로 길이 나있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한가지 흠은 호흡을 잘못하다가는 하수 냄새로 어질 할 수 있다. 

종합운동장 건너 아시아근린공원, 도심속에 이런 공원이 많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너무 허기가 진 탓에 허겁지겁 먹은 죠스떡볶이. 처음 먹어 본 건데 엄청 맵다. 라이딩 중 흘린 땀보다 더 많이 흘린 것 같다. ㅠㅠ

시간 상 예쁜 석양을 보긴 좀 어려워지만 한강의 풍경은 늘 좋은 느낌이다.


잠실철교의 한강공원과 잠실나루역 방향으로 난 진입로.


Camera360 앱을 이용해 다시 한 컷!


글 재주가 없어 허접한 여행기였으나 주된 것은 완주에 목적이 있었으니 박수 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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