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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슉! 소리가 크고 짧게 나더니 이 모양이.



언제 어디서 이런 상처가 났었지??? ㅠㅠ



우선 살짝 옆쪽이라 불안하지만 때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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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을 구입하고 누적거리 약 3,000km 를 달렸다. 험하게 타는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애지중지 타는 편이 아니라 뒷 타이어가 많이 헤졌다.
하여 약 1개월 전부터 마음 먹었다. 타이어 교체를 하기로 한다.
또 이날은 할인이벤트 주간이었다. 운도 좋아~^^
20% 할인 받음.

20131005 타이어 교체 안다는 사람은 다 아는 코작 타이어로 교체 하였다.


20131005 타이어 교체
이쁘고 날렵하다.

20131005 타이어 교체
림 테이프도 새로 갈고 튜브도 슈발베 튜브로 새로 교체했다.

20131005
기분 전화 튜브캡도

자전거 점검
이런저런 교체를 다 마쳤는데 오늘 한가지 더 문제가 있었던 내장기어 변속기가 뻑뻑하여 점검을 받았는데 할인행사 기간이 사람도 많고 바로 되지도 않아 동네에서 가까운 분당 쿠샵을 찾았다.
여기 사장님이 꽤 친절하다. 직접 다 하기에 상담하기도 좋다.
내장기억를 이리저리 만저 보시더니 케이블의 와이어가 녹으로 인해 이물질이 케이블 안에 낀것 같다며 우선 윤활유를 이용해 잠시 만지작 했는데 변속이 꽤 부드럽게 작동된다. 신기하다.
전체적인 점검은 겨울철에 하는 것으로 권유 받고 기분좋게 샵을 나섰다.

제목 없음
기다리다가 쿠샵 매장앞에 큰 바퀴 자전거를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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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의 자전거가 타이어 펑크!

자출하며 터득한 기술로 말끔하게 때워줬다는~^^


요로코롬 널부러진 동료의 자전거~ 엄청 고가인데...쩝


우선 펑크난 부분을 바람을 넣어 찾는다. 다음 펑크난 부분을 이렇게 마킹한다. 바람이 다 빠지고 나면 펑크난 부분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펑크는 꽤난 크게 나서 찾기 쉽긴 했다.


다음 펑크난 부분을 센터로 넓게 본드를 발라 준다. 음..여기서 우리가 흔히 쓰는 순간접착제나 돼지본드 이런건 안된다. 톨루엔 성분이 들어 있는 본드로 사용해야 한다.


펑크패치용 전용패드를 본드의 표면이 살짝 마르상태에서 센터에 맞추어 붙힌 다음 사방으로 당겨주면 끝난다.


튜브에 바람을 넣고 새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


멀쩡해진 모습을 보니 편안하구만~^^

이 잔차가 이래뵈도 한 13~4년전에 500만원 정도 되는 자전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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