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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온다 싶은 아침.
시간이 지나면서 물색은 흰색으로 바뀐다.
어느새 물 많이 먹은 함박눈이 되어 온 마을을 뒤덮는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몇 장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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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대에 같은 곳을 지나는 데
항상 같지 않다
보여지는 것도 다르고
보는 나도 다르다
세상은 다 다르다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면
너와 나는 조금은 같아질 수 있다
진실된 마음을 이해 못 할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그냥 다름을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뭐 난 그렇게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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