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변화무쌍한 가을하늘 모두 담고 싶지만 기술적 한계에 부딪힌다. 자연은 마음에 담는 것이 진리인 듯하다.

'끄적끄적 > 사진속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이딩 중 성수대교 위 야경  (0) 2019.04.04
라이딩 중 성수대교 위 야경  (0) 2019.04.04
2018.07.30 출근길 풍경  (0) 2018.07.30
2018.06.26 11:46  (0) 2018.07.01
아이폰8플러스 파노라마(무보정)  (1) 2018.05.23
728x90

​오래간만에 맛있는 고기를 먹었다.

고기 맛이야 거기서 거기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분명한 차이는 있다.

맛이 있다, 없다.

맛은 개인차가 분명하게 있는 법. 

맛 평가는 장황한 설명(난 전문가가 아니니)보다 간략 설명과 사진으로 대신하고 식당에 대한 정보만 언급할까 한다.

식당 대표는 발골 작업 기능사이며 2007년부터 식당 영업(다른 곳에서)을 시작하였다. 고기에 대한 전문가라는 것에 이의를 달 수 없는 부분이다.


​이 식당은 숙성 고기를 취급한다. 

건조 숙성 방법으로 고기를 구울 때 치즈 향이 난다. 이 때문인지 웰던으로 익혀져도 텁텁하거나 질기지 않다.

참고로 지금도 충분한 맛으로 느껴지는데 현재도 숙성일과 방법 등 연구 중이라 한다.


​숙성 한우 등심.


​엄청난 두께로 커팅!! 익을까에 대한 의심 좀 했다.


​숙성 한우 육회. 다른 곳과 다르게 토치로 겉을 익혀준다.


​숙성 한우 차돌박이. 몇 점씩 올리지 않고 한 번에 다 올린다. 너무 익어 말라비틀어지지 않을까 했던 걱정은 안 해도(난 했다) 된다. 이게 숙성의 차이일까!


좀 지난 후 글을 쓰는데 정말 침고인다. 쩝!

​이 식당에서 재미난(?) 부분은 불판이다. 불판 가운데 동그란 곳을 제외한 곳은 손을 대도 괜찮을 정도의 온도다.

이유가 불판이 도자기라고 한다. 


[메뉴는 아래와 같다]

728x90

728x90

폭염경보가 있는 날.
미세먼지 없는 날.
구름 없이 맑은 날.
그늘의 고마움을 알게 된 날.
월요일이지만 기분 좋은 날.

728x90

요즘 어찌나 냉면이 당기던지 아내 꼬셔서 다녀왔다.
시간 때가 점심 즈음이라 대기를 아니할 수 없어지만 여긴 회전이 빨라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필히 얼음은 넣지 않는다.

 


728x90

2018년 6월 26일 오전 11시 46분 억수로 쏟아지는 비.

728x90

예쁘구나.

'취미생활 > Brompt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뭉치 병원(BB5) 입원  (0) 2019.03.24
망우리고개, 구리  (0) 2018.11.19
2018.05.04 점심 산책  (0) 2018.05.04
날씨 좋았던 날 (미세먼지 없던 날)  (0) 2018.04.04
뭉치(Brompton) 출근길  (0) 2017.09.28
728x90

요즘 들어 날씨에 꽤 민감하다.
미세먼지 없이 맑은 날은 기분도 맑아진다.

아이폰으로 파노라마로 몇 번 찍어봤지만 끝에서 끝까진 안 찍어봤던 터라 한 번 찍어 봤다.
나이봇이 파노라마 찍을 때 매우 편리함을 오늘에서야 알았다.

'끄적끄적 > 사진속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07.30 출근길 풍경  (0) 2018.07.30
2018.06.26 11:46  (0) 2018.07.01
2018.05.19 날씨 최고로 좋았던 날  (0) 2018.05.20
남산타워가 사라졌다.  (0) 2018.05.14
눈과 바리스타  (0) 2017.12.18
728x90

전날까지 3일간 내린 비가 개고 맑은 날이 찾아왔다.
한강물은 많은 비에 흙탕물이 되었지만 하늘은 파랑파라아였다.

'끄적끄적 > 사진속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06.26 11:46  (0) 2018.07.01
아이폰8플러스 파노라마(무보정)  (1) 2018.05.23
남산타워가 사라졌다.  (0) 2018.05.14
눈과 바리스타  (0) 2017.12.18
2017.12.10 눈 내린 아침 풍경  (0) 2017.12.12
728x90

2018.05.14 출근길
안개와 대기오염으로 성수대교에서 조차 남산타워가 보이지 않는 상태였다.


728x90

주문하고 약 22~5일 만에 물건을 받았다.


728x90

바람이 거센 쾌청한 날.

728x90

​언제가 부터 대강맥주가 이마트 진열대에 보이지 않았다.

간혹 한 두 병 정도 있긴 했다.

오호 그런데 왠일인가 오늘따라 꽉 채워진 진열대의 대강맥주.

유통기한 걱정 없기도 하고 언젠가는 마실 맥주 미리 사두기로 했다.

진열대의 맥주 24병을 쓸어 담았다. 뿌듯하다. 흐~

 

728x90

유통기한이 5일 지난 상하지 않은 우유로 라면 끓여 먹기.

​많이 남은 우유 처리하기도 좋고 맛도 좋고 일석이조네. ^^

 

우유라면을 끓일 때 가장 주의할 점은 온도이다.

끓는 점이 물과 달라 자칫 잘못하면 넘쳐 낭패볼 수 있다.

그리고 저지방 우유는 맛 없다. 일반 우유가 제일 좋음.

728x90

728x90



728x90


구매 링크 : http://naver.me/xpljW4ym

728x90

728x90

728x90

착용감 괜찮음
귀에서 잘 안 빠지며 평소 들썩 거려 새는 음이 있어 듣기 위해 볼륨을 높혔는데 이제 그럴 필요 없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