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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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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지 앞에서

2021-04-17 18:32
2021-04-1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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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를 제외하곤 자란 것을 잘 못 느끼겠다.
부추는 작년에 심은 것인데 겨울을 나더니 더 튼튼하고 자라는 속도가 더 빨라졌다.

대파
청양고추
일반 고추
방울토마토
겨울 난 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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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
오늘 출근길은 평소와 다른 경로를 선택했다.
아침 자출 중 가장 힘들고 신경 쓰이는 것은 대성리역에서 첫차를 타는 것이다.
꼭 간당간당하게 타게 된다.
좀 더 일찍 일어나면 괜찮겠지만 평소처럼 일어나 빠르게 준비하고 나가고 싶었다.
빠르게 준비를 못 하면서 말이다.
오늘은 첫차 시각이 5시 45분인데 집에서 41분에 출발했다.
대성리역 입구에 43분 도착 후 계단을 열심히 뛰어올라 정확히 45분에 플랫폼 도착하고 1분 연착한 열차에 올라탔다. 정말 힘들었다.
숨을 헐떡이며 가던 중 꾀가 났다.
좀 더 쉬고 싶은 마음에 평소 내리던 사릉역이 아닌 청량리역을 선택했다. 좀 더 가는 시간이 있지만 그만큼 자전거 타는 거리가 짧아 득이 클 것 같았다.
결과로 득이 컸다.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서행하고 했지만, 평소와 비슷하게 도착했다.
가끔(과연?) 이 코스를 이용해야겠다.
[출근 라이딩](https://connect.garmin.com/modern/activity/6608115365)

 

이런 감성 괜찮군

 


< 퇴근길 >
퇴근길은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수월했다.
평상시 5단 기어를 잘 안 쓰지만 길 좋은 평지나 순풍이 부는 경우 5단 기어를 써도 무리가 없다.
무리 없이 페달을 돌린다 해도 피로감과 지루함이 생기는 구간이 있다. 나에겐 (강 북쪽) 천호대교 ~ 강동대교 구간이 그렇다. 하지만 쫓아가기 좋은 상대를 만나면 다른 생각은 나지 않는다. 그냥 재미있다.
오늘은 그런 상대로 로드(타는 사람)를 만났다.
초반 시속 28~30km를 달리더니 이후 시속 33~36km를 달린다. 숨이 턱까지 차올라 마스크를 벗고 싶었지만 난 말 잘 듣는 어른인지라 벗지 않았다. 😷
약 5km 구간을 아무 생각 없이 달렸다.
목표한 지점(도저히 못 쫓아가기)에 도달해 거친 숨을 돌리며 아무 변화 없이 쭉쭉 나가는 로드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감사합니다” 인사말과 함께 보내주었(줄 수밖에 없)다.
뒤에서 부는 바람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상황이고 엄두도 못 내는 상황이었다. 나름 선전한 결과에 뿌듯했다. 😬
[퇴근 라이딩](https://connect.garmin.com/modern/activity/660991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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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걸 이제 구매했을까.
구매 고민하고 있다면 망설이지말고 사자.
쪼끄려 앉아 만지작거리지 않아도 되니 다리 혈액 순환에도 좋구먼.😎

다음 날 비가 내린다니 간단하게 기름칠
고정 손잡이 작동이 부드럽다.
체인에 묻은 먼지 털어내고 기름칠
안장에 왁스 먹이고
정비 마치면 접어서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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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렸다.
내일 비가 그친다니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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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심은 것은
1. 상추
2. 대파
3. 고추
4. 매운고추
5. 방울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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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명소 중(?) 한 곳이 북한강 벚나무길이다.
벚꽃이 필 때면 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어제 많은 비가 내리고 갠 후라 사람이 적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틀렸다. 진입로 입구에 차 댈 곳이 없다며 주차 요원이 팔로 X를 표기한다.
날은 깨끗했다.
벚꽃은 어제 내린 비로 꽃잎이 좀 떨어졌지만 풍성했다.
북적이는 인파 속에서 여유를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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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종종 만들어 먹는 미카엘 셰프의 (요리명)싹쓸이팬.
내 스타일로 변경했기에 난 두개더(투겥더)팬이라 지었다. 😬
재료 등등 소개는 사진과 영상으로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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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린이를 위한 백파더에 소개된 토스트를 만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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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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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을 만 하면 만들어 먹는 불가리아 가정식(미카엘 셰프의 의하면).
난 내 방식으로 다짐육을 듬쁙 넣고 만들었다.
씹는 식감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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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3일 수요일 오후 1:36 양재천 영동2교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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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루 데리고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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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두 : 케냐 카우 AB TOP
- 투입량 : 250g
- 예열 : 250도
- 설정온도 : 250도
- 로스팅 시간 : 10분 30초
- 쿨링 시간 : 로스팅기로 3분 이후 바로 쿨링기로 식힘
- 로스팅 후 커피량 : 211g

gene cafe 로스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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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리 인근으로 이사한 후 주변 먹거리를 틈틈이 찾던 중 꽤 괜찮은 식당을 발견했다.
양꼬치하면 들어봤을 만한 식당들을 두루 다녀봤지만 이 식당(체인점인데 난 이제 알았다) 보다는 후순위에 들 것 같다.
흔한 양꼬치의 두껍기가 아닌 두툼한 것이 딱 봐도 먹음직하다. 두둠한 두께이기에 1인분의 꼬치 수는 6개(다른 식당은 8~10개)다. 하지만 실 중량은 다른 곳보다 많거나 같다.
자 그럼 맛은 어떤가!
마봉양꼬치와 등심양꼬치 둘 다 맛있다.
하지만 등심양꼬치가 좀 더 부드럽고 맛있다. 흠이라면 준비된 양이 적어 좀 늦으면 먹을 수 없다.
도드라지는 서비스는 없지만 티나지 않게 잘 챙겨주는 젊은 사장님과 직원의 서비스는 만족스럽다.
아마 한 번도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올 사람은 없을 듯하다.
나는 지금 포장 주문한 것 가지러 가는 중이다.
- 2020-08-21 8002 버스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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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자욱한 구운천에 강태공 한 분이 고기를 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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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성리 인근에 산다.
2020년 08월 15일 이른 아침 눈을 떠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다 SSG.COM 앱을 접속하게 됐다.
접속한 김에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담아봤다. 그러다 본 쓱배송.
아침에 주문하면 오후에 또는 저녁에 받을 수 있었다. 우리 집은 시골(이라기 보단 뭐~)이라 안 될 줄 알았는데 검색해 보니 이마트 상봉점에서 배송할 수 있는 지역이었다. 앗싸~
저녁에 먹을 것과 그 외 먹거리를 담고 주문했다.
그리고 오후 1시 14분에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본인은 배송직원이라고 했다.

  • 통화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다.
    • 출발한 지 1시간이 지났는데 길이 엄청나게 밀려 거북이 운행 중이다.
    • 고객이 예약한(13:00~16:00) 시간에 못 갈 것 같다. 다음 시간대에 가도 되는가?
      (대답 : 난 괜찮지만, 너무 늦지 않게 왔으면 한다. 저녁 식사용으로 주문한 것이다)
      그럼 지금 가겠다.
      (그러시오)
    • 그리고 이곳은 주말에 길이 밀리는 지역이니 주말은 피해 주문해 달라.
      (대답 : 난 오늘 처음 주문해 봤다)
      그런 것 같다.
      (...???)

전화 끊고 얼마 지나지 않아 현관 벨 소리가 들려 나가 보니 물건이 문 앞에 있었다.
SSG닷컴(카카오톡)에서 보낸 문자를 확인하니 오후 1시 31분에 배송 완료.
이 문자보다 먼저(12:39) 온 문자에 12:55~13:25 배송 예정이라고 되어있다. 불과 6분 지각할 것 같아 이런 전화를 했나.
왜, 전화한 것인지 모르겠다.
주말에 주문하지 말 것을 알리기 위함인가.
고객은 이런 것도 생각하며 주문해야 하는가.
나에겐 좋은 서비스인데 그에겐 그렇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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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들어왔다.
CJmall에서 53,900원에 구매.
구매 링크 : http://display.cjmall.com/m/item/60204685?channelCode=50001002
(모바일로 구매 시 53,900원)
오전 주문 후 다음 날 제품 수령.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소리라면 나무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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