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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낮은 포지션을 위해 조셉쿠삭 라이저바로 교체
기존 M바 보다 넓(길)다.
MTB 라이저바와 같는 느낌이 난다. 조향성은 좋은 데 난 별로다.
그래서 커팅

5마디(25mm) 커팅

그래도 기존 M바 보다 약 10mm 길다.
우선 좀 타보고 더 커팅할 지 결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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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9 19시경 물살이 거세게 흐른다.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무서움이 느껴졌다.


2022-09-10 05시 40분경
북한강 수위가 올랐는지 물의 흐름은 느려지고 어제 저녁보다 수위가 올라 민박집 1층이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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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하마님의 글(https://cafe.naver.com/bachokorea/4182)을 참고하여 만들었습니다.

[바비큐하마]'s 초보자를 위한 통삼겹 훈제 바비큐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염지 숙성

물 1L, 소금 1큰술, 후추 1큰술, 콜라 200ml 캔 한 모금 먹고 나머지^^, 월계수잎

숙성시간 : 약 10시간

머스타드, 바베큐타운 시즈닝, 강황가루, 메이플시럽

숙성시간 : 약 18시간

날이 참 좋은 날입니다

차콜 브리켓은 양쪽에 15알씩 30알 넣었습니다.

 

가을이 익어갈 때 고기도 잘 익어갑니다. ^^

어느새 해가 저물고 달이 떴네요.

그릴 내부 온도는 150도, 심부 온도는 80도에 맞춰 진행하니 시간이 약 1시간 40분 걸렸네요.

만족한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

잘 익은 고기를 종이 호일로 먼저 감싼 다음 알루미늄 호일로 한번 더 감싸서 레스팅 30분 하였습니다.

 

아주 부드럽고 식감이 매우 좋네요. 목안으로 넘어가는 육즙도 예술이었습니다.

6덩이 중 2덩이는 이웃집에 하나씩 나누어 주고 2덩이는 바로 먹고 2덩이는 냉동실에 보관했습니다.

며칠 뒤 맥주와 함께 다시 먹어야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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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17일에 심은 열무 씨에서 싹이 났다
같이 심은 상추는 싹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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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많은 나의 텃밭
이런저런 이유로 텃밭을 방치했더니 잡초로 한가득이다.
잡초 정말 잘 자란다.
씨를 뿌릴 필요도 없다. 😄
미국에서는 잔디관리를 잘못해 이웃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벌금을 낸다고 한다.
우리 단지 텃밭은 관리를 안 하면 (뒤에서) 손가락질받는다. 🥲
앞에서 손가락질받기 전 잡초 정리에 들어간다.

잡초 천국


손은 눈보다 빠르다 했던가 언제 끝날지 모르던 일이 끝을 보였다.


텃밭을 그대로 둘 수 없어 상추와 열무를 심었다.
- 상추 : 모종 12개와 씨 뿌리기(줄뿌림)
- 열무 : 씨 뿌리기(줄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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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고 했다.
깜빡하고 잊은 일로 주말에 출근을 했다.
집이 가까우면야 무슨 상관이랴.
주말 일정도 있는 터라 평일과 비슷하게 집을 나섰다.
대성리역에서 06시 15분 차에 몸을 싣고 우선 응봉역까지 점프.

대성리역에서
대성리역에서
대성리역에서
대성리역에서


응봉역 내리기 직전 어느 여성 라이더가 체인이 빠졌다며 도움을 요청해 가볍게 고쳐주고 감사 인사를 받고 내렸다.
지난 주의 피곤이 아직 남아 천천히 페달을 굴렸다.
생각보다 몸 상태는 괜찮다.
압구정 나들목을 지날 때 브롬토너 분들이 모여 계셔 인사하고 지나갔는데 이분들이 랜도너스 플레쉬 Team.7 Brompton 으로 미니벨로 혼성팀
최초로 완주한 분들이었다.
장장 360km를 16시간에 완주하다니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다.
사무실에 들려 잠깐 일을 보고 과천까지 점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식당 탐색 중에 추어탕집을 발견하고 몸보신 생각해 한그릇 뚝딱 비웠다.

남원추어탕에서
남원추어탕에서
남원추어탕에서

속이 차니 기운이 오르고 몸의 체온도 올랐다.
이제 집으로 가자.
어떻게 갈까! 점프, 끝까지 자전거를 타고?
끝까지 가보자! 🤨
양재천, 탄천을 지나 한강에 오니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꽤 많다.
흐렸던 날씨도 맑게 갰다.
갈길이 멀어 그룹라이딩을 즐기는 로드 라이더를 쫓아가며 달렸다. 다행히 따라갈 수 있는 속도로 달렸다.
아마도 많은 인파에 빠르게 달리지 못 했을 것이다.
주행은 수월했다. 그러다 큰일 날 뻔했다.
프론트백이 달리던 중 안 좋은 노면의 충격으로 떨어져 나가 바닥에 떨어졌다.
난 간신히 피했고 뒤따르던 라이더들도 잘 피해 사고는 없었다. 황급히 자전거를 세우고 떨어진 가방을 주웠다.
지나 가는 라이더에게 연거퍼 “미안합니다” 라고 말했다.
게리어블럭과 연결되는 부분이 10년 넘은 세월을 못 이기고 떨어진 것을 본드로 붙혀 사용하고 있었는데 견디지 못하고 분리되어 버렸다.
나의 불찰이다. 사고가 안 나 다행이었지만 나로 인해 많은 사람이 다칠 수 있었다. 아찔하다.

임시방편으로 짐받이에 가방을 싣고 달렸다.
하남시 당정뜰에 오니 이곳저곳에 그룹라이딩 라이더들이 모였다. 정말 자전거 타는 사람들 많았다.
팔당에서 신호 대기할 때 줄을 설 줄은 상상도 못 했다.
그렇게 열심히 달려 물의 정원에 다가서니 그 많던 라이더는 현저하게 수가 줄었다.
슬슬 체력이 바닥을 들어내려 한다.
어렵기 이겨내고 대성리 북한강 벚나무길(목표 80km)에 도착했을 즈음에 아내에게 연락이 왔다.
아이들과 마석에 있는데 올 것인가 하고.


간다 말하고 마석으로 출발.
마석에 도착할 무렵 아내에게 연락이 또 왔다.
곧 있으면 자리에서 일어날 것이고 장보러 갈 것이라고.
음…그러면 늦던 빠르던 장보는 곳에서 만나자 하고 다시 왔던 길로 턴하여 마트에 도착하니 95km.


뭐, 이쯤 되면 100km 찍어야 하지 않겠나 싶어 아내와 난 따로 집으로 이동했다.
우여곡절 끝에 라이딩은 102km로 마무리 했다.
수고했다.
집에 도착해 둘째의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를 맛있게 먹고 기운도 기분도 업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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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유로 텃밭에 정이 없어 신경 안 썼다.
하지만 마음 정리하고 다시 시작한다.
처가 형님의 도움을 받아 퇴비도 뿌리고 밭고랑도 팠다.
퇴비 뿌리고 바로 작물을 심어도 되나 싶지만 심었다.
우선 쌈류와 딸기, 당귀.
쌈류는 상추, 깻잎, 명이나물, 치커리.
부추와 일부 딸기는 지난해에 심은 것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다시 났다. 신통방통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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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처음 방문한 서빙고역 2번 출구
이 모습이 본래 모습인지 알았는데 아니란다.
운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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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온다 싶은 아침.
시간이 지나면서 물색은 흰색으로 바뀐다.
어느새 물 많이 먹은 함박눈이 되어 온 마을을 뒤덮는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몇 장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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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대에 같은 곳을 지나는 데
항상 같지 않다
보여지는 것도 다르고
보는 나도 다르다
세상은 다 다르다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면
너와 나는 조금은 같아질 수 있다
진실된 마음을 이해 못 할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그냥 다름을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뭐 난 그렇게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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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상대에게 웃음을 보이는 로피 장갑
드디어 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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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알 수 없는 펑크
펑크 때우다 텐셔너 풀리 깨먹음
앞바퀴는 조금 더 탈 수 있는 상태이나
뒤바퀴는 많이 달았다
컨티넨탈 콘택트 어반 타이어, 튜브 구매

새 신을 신고 주차장 몇 번 돈 느낌은 쫀쫀하게 지면과 밀착되는 느낌과 튀지 않는 승차감이 만족스러웠다
좀 더 타고 느껴봐야겠다

2021-12-17 자출

타이어 끌리는 소리가 나 확인해 보니 거의 바닥에 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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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리역에서 사릉역까지 브롬톤과 점프

2021-09-24 05:36
2021-09-24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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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22일
춘천 라이딩 🚴🏽‍♂️=33
해장 라이딩 🚴🏽‍♂️=33

어제 이웃들과 그리들 산 기념으로 삼겹살 파티를 원 없이 즐겼다.
다이어트는 머릿속에 없다.
6시부터 시작된 모임이 새벽 1시가 넘어 끝났다.
엄청나게 먹었다.
아침엔 라면까지!!🍜
몸무게 수치가 예상 밖으로 치솟았다. 😢
다시 빼자!!🔥🔥🔥
https://connect.garmin.com/modern/activity/7347637410

🚴🏽‍♂️춘천 라이딩🚴🏽‍♂️

Distance 76.25 km | Time 3:06:38 | Speed 24.5 kph | Elevation 347 m

connect.garmin.com

강촌리 자전거도로
저쪽으로 가면 강촌 나오나요? 네~^^
신면교 근처 자전거도로. 춘천 초입.
신매2리 마을회관 근처
신매2리 마을회광 근처
서상대교 입구. 여기까지 자전거도로가 나있다. 춘성교를 넘으려면 공도를 이용해야 한다. 공도 진입로를 몰라 가드레일 넘어 공도 탐.
소양강처녀상 앞
주말답게 자전거족 엄청 탐.
전날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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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27일 17시 54분 하남시 인근에 고질라 출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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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본 무지개 중 가장 크고 예쁘게 뜬 무지개를 보았다.
사라질까 봐 빠르게 집으로 가 놓고 간 휴대폰을 집어 들고 찍었다. 여러 장 찍었건만 마음에 드는 것이 없다.
그나마 나은 이 사진으로 만족하며…

2021-07-15 19:44 iPhone Xs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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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다리에 붙여봤다. 아주 잘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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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한 달 동안 약 600km를 탔다.

비가 오락가락했던 달 치곤 선방한 것 같다.

점점 더워지고 있다.

쳐지지 말고 7월도 열심히 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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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이어트 중이다.
평상시 저녁을 안 먹지만 약속이 있는 날은 먹는다.
또 주말은 평일 못 잔 잠을 자고 늦장을 피우지만, 오늘 예정된 저녁 식사가 있어 운동하기로 하고 일찍 일어나 아내와 함께 산책하고 돌아와 바로 집 근처 운두산으로 향했다. 몇 번 산책 삼아 초입만 다녀왔지 정상을 가지 않았다.
오늘은 정상을 목표로 열심히 올랐다.
이 산은 등산객이 거의 없다. 오늘은 두 그룹의 등산객을 빼고 한 명도 마주친 적 없었다.
등산로는 빼곡히 나무에 둘러쌓여 빛조차 들어 올 수 없을 정도다.
산은 오르락내리락 심심하지 않다.
산 정상에 오르면 주변 경관을 보면 감탄하리라 생각했건만 그렇지 않았다. 산이 낮아서 그런가!
하산 길은 온 길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했다.
이 선택이 잘못된 선택임을 안 것은 30분 정도 흐른 뒤였다.
사람이 다닌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 길 모습이다.
핸드폰 지도를 살펴보니 등산로에서 벗어나 있었다.
등산로 방향으로 가려고 하였으나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경사가 매우 심하고 낙엽이 깔려 조금만 긴장을 늦추면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찌었다.
시간은 오후 12시 경이라 날이 훤해 일단 길을 찾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그래도 안 되면 119에 조난 신고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헤매기를 약 한 시간 반이 지났을 무렵 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보였다. ‘아! 살았다.’
왼쪽 오른쪽 어디로 갈까! 계속 찾으려던 등산로 방향 쪽을 선택했다.
얼마를 갔을까!
길이 막혔다. 등산로도 없다.
낙심하지 말자.
이쪽이 막혔다면 반대쪽에 시작된 곳이 있지 않겠는가.
지도를 살펴보니 반대 방향에 성묘유원지가 있다.
확신을 갖고 열심히 걸었다.
이 길은 다 좋았다. 강한 햇빛을 온몸으로 받는 것만 빼면.
금방 다녀올 것으로 예상하고 물을 넉넉히 챙기지 않았다.
거의 바닥난 물을 한 모금 입만 축이고 아껴 마셨다.
지도로 보는 것보다 유원지는 꽤 멀었다.
중간중간 갈림길에서 지도를 확인하고 확인하기를 거듭하며 걷고 또 걸으니 건물이 하나 나타났다.
중앙기도원이다.
드디어 오늘 등산을 마무리 할 수 있다.
길을 따라 내려가니 몇 번 와 본 익숙한 곳이 나왔다.
이곳엔 버스 정류장이 있다. 다행히 버스카드를 챙겨나 왔다.
아내를 호출할 수 있었지만, 주말엔 도로가 나들이객으로 매우 혼잡하여 부르지 않았다.
버스 정거장에서 몇 분 기다리니 저기 버스가 온다.
어랏! 나를 못 보고 지나치는 버스를 손을 흔들어 급히 잡아타고 어렵게 집에 도착했다.
이런 게 개고생일 것이다.
나중에 할 이야깃거리가 하나 만들어졌다.
저녁 먹기로 한 시간이 아직 남아 잠시 잠을 청했다.
아내가 깨워 일어났다.
온몸이 뻐근하다.
일단 정신차리고 이웃집에서 준비한 만찬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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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05일

맑고 청명한 풍경이 가을과 같다.
높은 온도에도 나무 그늘 밑에 있으니 춥다.
바람은 시원한 강풍이다.
해변 마을의 분위기는 아늑하고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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