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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중랑역 하차하니 비가 내린다
중랑천 자전거도로 중랑교에서 진입 가능
도로 상태 좋았지만
송정동 부근부터 차단
동일로로 우회하여 영동대교 건넜고
한강 진입 가능하였지만 성수대교 방향 차단
도로엔 부유물과 죽은 물고기…
탄천합수부는 물이 넘쳐 통행 불가
공도로 우회
정신 없는 출근길

중랑역 하차
영동대교, 탄천합수부 방향
영동대교, 성수대교 방향
탄천합수부 침수



<퇴근길>
퇴근 전까지 비가 조금 내렸다
양재천 자전거도로 상태 좋음
탄천…음…
탄천합수부 인근을 지날 때는 주변 공도로 우회하는
것이 좋겠다
한강, 중랑천 자전거도로 상태 좋음
성수대교 남,북단 엘리베이터 사용할 수 없음
성수대교 북단에서 만난 브롬토너와 상봉역까지 동행

탄천 삼성동 부근
탄천 삼성동 부근, 합수부 여전히 침수
탄천 뻘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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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15일 출근길
자출을 하다 보면 자주 마주치는 사람들이 있죠.
출근 시간 때가 비슷해서 그런 것 같아요.
며칠 전은 조금 특별한 일이 있었는데요.
이날은 성수대교를 건너면서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한 분과의 에피소드입니다.
인사를 건네고 방향을 묻고 동행을 요청했어요.
그분은 흔쾌히 승낙했고 뒤를 따라 길지 않은 거리(성수대교~탄천 합수부)를 따라 갔어요.
바람이 많이 분 날인데 열심히 끌어주셨지요.
그렇게 그분은 삼성동으로 빠지시고 감사 인사를 전했어요.
그리고 며칠 뒤 그분이 스트라바(함께한 라이더로 떠서 팔로우했음)를 통해 영상 링크 하나를 보내주셨는데 그게 아래의 영상입니다.
저는 주로 혼자 라이딩을 하다 보니 남이 찍어 준 영상이나 사진이 없는데 이런 영상을 받으니 꽤 기분이 좋더군요.
이런 맛에 함께 라이딩을 하나 봐요.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저를 위해 시간을 내준 그분의 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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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한 달 동안 약 600km를 탔다.

비가 오락가락했던 달 치곤 선방한 것 같다.

점점 더워지고 있다.

쳐지지 말고 7월도 열심히 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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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이런 날씨만 같아라.
해는 옅게 깔린 구름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바람은 살랑살랑, 그리고 깨끗한 공기.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라이딩 상세정보 : https://connect.garmin.com/modern/activity/6763387056

출근 라이딩

Distance 32.52 km | Time 1:21:35 | Speed 23.9 kph | Elevation 64 m

connect.garmin.com



<퇴근길>
덥다.
해가 뜨겁다.
여름인가!
그래도 좋다.
화창한 날 공원에 사람들이 많다.


•라이딩 상세정보 : https://connect.garmin.com/modern/activity/6765287617

퇴근 라이딩

Distance 32.91 km | Time 1:23:36 | Speed 23.6 kph | Elevation 81 m

connect.gar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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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대성리역-청량리역 지하철 이용
라이딩 정보 : https://connect.garmin.com/modern/activity/6729515227

출근 라이딩

Distance 19.73 km | Time 54:40 | Speed 21.7 kph | Elevation 45 m

connect.garmin.com


<퇴근길>
체력 테스트겸 전구간 자전거를 탔다.
나름 선방했고 견딜만 했다.
영상은 SONY HDR-AS200V 액션캠을 핸들바에 장착하고 찍었는데 떨림이 심하다. 헬멧이나 자전거가 아닌 다른 곳에 장착해야 괜찮은 영상을 얻들 수 있을 것 같다.
영상 편집 기술도 없는데…☹️
라이딩 정보 : https://connect.garmin.com/modern/activity/6731457394

퇴근 라이딩

Distance 59.01 km | Time 2:25:53 | Speed 24.3 kph | Elevation 269 m

connect.garmin.com

라이딩 영상 : https://youtu.be/_460c8lo8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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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특이사항 없음
사무실 도착 전 도시락 까먹음

2021-05-03 05:40 대성리역
2021-05-03 07:33 양재동 양재천공원
2021-05-03 07:36 양재동 양재천공원


•라이딩 상세정보 : https://connect.garmin.com/modern/activity/6713101402

 

출근 라이딩

Distance 19.99 km | Time 58:27 | Speed 20.5 kph | Elevation 47 m

connect.garmin.com



<퇴근길>
속도계의 랩타임을 이용해 구간 훈련을 시도함
그런데 계속 달리려고만 하는 것 같음
쉴 줄도 알아야 한다

랩타임 결과


•라이딩 상세정보 : https://connect.garmin.com/modern/activity/6714844597

 

퇴근 라이딩

Distance 32.86 km | Time 1:19:38 | Speed 24.8 kph | Elevation 91 m

connect.gar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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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동안 약 3,200km를 타고 느낀 몇 가지 불만족이 수많은 장점을 이겼고 결국 나보다 만족하며 타 줄 사람에게 보내기로 했다.

지난 주말 건물 구석에 먼지 자욱한 이놈을 꺼내 묵은 때를 벗기고 기름칠하였다.

오늘은 보내기 전 마지막(작자가 없으면 더 타겠지만) 라이딩을 함께하며 출근했다.
출근길 좋아하는 장소에서 사진도 찍고 열심히 달렸던 지난해를 기억한다. 흠...같이 더 있을까🤔

• 라이딩 상세정보 : https://connect.garmin.com/modern/activity/6673045843

KARV48_출근 라이딩

Distance 57.82 km | Time 2:00:07 | Speed 28.9 kph | Elevation 233 m

connect.garmin.com


#뉴카브48스피드 #KARV48 #자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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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
첫차(05:45)가 아닌 06:11 차를 타보기로 계획하여 출근 준비가 여유가 있었다.
얼마 전 청량리역에서부터 자전거를 탄 거리가 첫차를 타지 않아도 지각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시도해 보았다.
결과부터 말하면 4분 지각했다.
청량리역에 하차해 밖으로 나가는 시간, 자전거전용도로 외 공도에서 신호 걸리는 시간 등등 빼앗긴 시간을 고려하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지긋이 불어오는 맞바람.
첫차를 타는 것이나 다음 차를 타고 빡세게 달리는 것이나 둘 다 힘들다.
어찌할꼬.

• 라이딩 세부정보 : https://connect.garmin.com/modern/activity/6631559198

 

출근 라이딩

Distance 19.24 km | Time 51:57 | Speed 22.2 kph | Elevation 38 m

connect.garmin.com

 




< 퇴근길 >
오늘은 사릉역에서 19:05 차를 탈 계획하고 적당히 달렸다. 중간에 시간 충분하게 간식 먹으며 휴식을 즐겼다. 몸은 땀이 흐르지 않을 정도의 온기만 있었다.
아, 그런데 왜 그랬을까.
한 5km 남겨 두고 한 사람을 쫓게 되었고 그 사람에 두 사람 더해지더니 레이스를 한다. 굳이 안 쫓아가도 되는데 왜 쫓아가 18:46 차를 타고 몸엔 땀이 흠뻑 젖었을까.
왜 그랬을까. 🤔

• 라이딩 세부정보 : https://connect.garmin.com/modern/activity/6633138270

 

퇴근 라이딩

Distance 33.08 km | Time 1:22:52 | Speed 24.0 kph | Elevation 85 m

connect.gar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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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
오늘 출근길은 평소와 다른 경로를 선택했다.
아침 자출 중 가장 힘들고 신경 쓰이는 것은 대성리역에서 첫차를 타는 것이다.
꼭 간당간당하게 타게 된다.
좀 더 일찍 일어나면 괜찮겠지만 평소처럼 일어나 빠르게 준비하고 나가고 싶었다.
빠르게 준비를 못 하면서 말이다.
오늘은 첫차 시각이 5시 45분인데 집에서 41분에 출발했다.
대성리역 입구에 43분 도착 후 계단을 열심히 뛰어올라 정확히 45분에 플랫폼 도착하고 1분 연착한 열차에 올라탔다. 정말 힘들었다.
숨을 헐떡이며 가던 중 꾀가 났다.
좀 더 쉬고 싶은 마음에 평소 내리던 사릉역이 아닌 청량리역을 선택했다. 좀 더 가는 시간이 있지만 그만큼 자전거 타는 거리가 짧아 득이 클 것 같았다.
결과로 득이 컸다.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서행하고 했지만, 평소와 비슷하게 도착했다.
가끔(과연?) 이 코스를 이용해야겠다.
[출근 라이딩](https://connect.garmin.com/modern/activity/6608115365)

 

이런 감성 괜찮군

 


< 퇴근길 >
퇴근길은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수월했다.
평상시 5단 기어를 잘 안 쓰지만 길 좋은 평지나 순풍이 부는 경우 5단 기어를 써도 무리가 없다.
무리 없이 페달을 돌린다 해도 피로감과 지루함이 생기는 구간이 있다. 나에겐 (강 북쪽) 천호대교 ~ 강동대교 구간이 그렇다. 하지만 쫓아가기 좋은 상대를 만나면 다른 생각은 나지 않는다. 그냥 재미있다.
오늘은 그런 상대로 로드(타는 사람)를 만났다.
초반 시속 28~30km를 달리더니 이후 시속 33~36km를 달린다. 숨이 턱까지 차올라 마스크를 벗고 싶었지만 난 말 잘 듣는 어른인지라 벗지 않았다. 😷
약 5km 구간을 아무 생각 없이 달렸다.
목표한 지점(도저히 못 쫓아가기)에 도달해 거친 숨을 돌리며 아무 변화 없이 쭉쭉 나가는 로드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감사합니다” 인사말과 함께 보내주었(줄 수밖에 없)다.
뒤에서 부는 바람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상황이고 엄두도 못 내는 상황이었다. 나름 선전한 결과에 뿌듯했다. 😬
[퇴근 라이딩](https://connect.garmin.com/modern/activity/660991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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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자전거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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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날 자전거는 꽤 괜찮은 조합이다.
오늘은 청명한 하늘에 미세먼지도 적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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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뭉친 민들레 홀씨

카메라 : Apple iPhone 6

렌즈 : iPhone 6 back camera 4.15mm f/2.2

조리개 : f/2.2

IOS : 32

초점거리 : 4.2mm

셔터속도 : 1/1582

화이트 밸런스 : Auto

플래시 :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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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탄천을 달렸다.
서울공항 인근 탄천 옆에 하얀 연기가 모락모락 하늘로 오른다.
그 위에 만들어진 하늘은 이 연기가 만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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